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,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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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는 끝났지만여야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. 오늘의 정치권 소식은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논란이 됐던 잠실7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드디어 반출이 돼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. 이 개표가 다 진행이 되어야 오세훈 당선인도 당선증을 받을 수 있는 거겠죠?
[장철민]
그렇게 알려지고 있고 실제로 개표가 종료돼야 당선증을 주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. 다만 이번에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하는데 시의원 비례 같은 경우에는 몇 번까지 당선될지 바뀔 수도 있다. 이런 이야기들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꼭 오세훈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뿐만 아니라 전체 선거 개표의 마무리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.
보신 것처럼 오세훈 당선인과 정원오 후보 표 차가 5만 3460표 차가 난 상황이고요. 지금 개표가 진행 중인 투표함이 2개 투표함인데 2000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 이 표가 어떻게 정리되는지 저희가 개표 정리작업 속보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지금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요. 한 일간지 보도를 보니까 중앙선관위에서 예산은 투표용지의 1. 1배에 달하는 용지를 준비한다고, 그러니까 예산을 더 받아놓고 준비는 이 문제 지역 같은 경우에는 절반만 했다,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거든요.
[이용호]
납득할 수 없는 설명이죠. 지금 예산은 더 받아놓고 실제로 찍은 것은 그것보다 훨씬 못 미치게 찍었다는 건데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선관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국정감사를 하고, 국회에서는. 또 필요하면 감사원 감사도 하고 또 나아가서 특검도 하고. 그래서 선관위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정말로 기관이 새로 출범하는 각오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요. 여기서 투표함이 오늘 한 2000표 정도 있는 게 개함이 되는데 2000표 가지고 물론 오세훈 시장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... (중략)
YTN 홍성혁 (hongsh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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